여야는 오늘도 윤석열 대통령의 공정 수능 발언을 놓고 충돌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 말 한마디에 교육 현장이 쑥대밭이 됐다며 날 선 비판을 이어갔고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은 수능 중심의 교육계 이권 카르텔은 범죄라며 잘못된 시장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오늘도 의원 정수 10% 감축과 무노동 무임금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을 거듭 야당에 제안했고 민주당 송갑석 최고위원은 이미 국회에서도 논의했고, 국민공론화위원회를 통해서도 의견을 모았다며 여당 대표의 무책임한 제안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 연이틀 진행된 여야 대표 연설에서도 여야 의원들은 서로 막말과 고성을 주고 받았는데요.
마침 본회의장 견학을 온 초등학생들도 있었다는 데, 무엇을 배우고 갔을까요?
영상으로 보시고 더정치 시작하겠습니다.
YTN 김영수 (kim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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